2009/08/23 18:02
아침, 열어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결이 잠결에도 무척 싸하다 싶었는데
잠에서 깨어 창문을 내다봤더니 하늘도 한뼘 높아진 듯 푸르렀다.
아~ 가을 예감~~!!!
며칠 전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만, 구름도, 푸른빛도, 노을도 슬금슬금 내 눈을 꼬시기 시작하더니만!
매년 느끼는 거지만 계절은 참으로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알짤없다^^;; 달력을 보니 우연찮게 오늘이 처서.
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고 하니(우리나라 속담은 정말 절묘하게 해학적이다)
이제 정말 곧 가을이구나 싶다.
아, 너무 좋다 ^----------------^
종일 누워 있는 우리 보돌이 등때기^^에 땀 찰 일 없겠구나 싶으니 정말 너무 좋다.
눈동자까지 파란 물이 들 정도로 새파란 하늘 밑을 통통한 볼때기에 선선한 바람 마구 쐬어 주며
아들내미랑 산책할 생각하니 콧바람이 다 절로 난다. 아, 이번 가을은 얼마나 행복할까나?? ㅎㅎㅎ
저, 구름 좀 보소~
토욜날 다같이 모인 김에 단체샷 찍으려고 그 무거운 카메라도 가져갔는데 단체사진 안 찍었다는 거!! 뭥미-_-;;;;
지민이네 집들이 할 때는 꼭 찍으리라.....
지민이네 집들이 할 때는 꼭 찍으리라.....
정은언냐 품에서 넘 편안해보이는 보돌군, 좋냐?
염새댁, 잉태하더니만 더욱 예뻐지셨소~아기는 2센티라네요ㅋㅋ
외로워서 대리 불러 간다는 슬프고도 웃긴 일갈을 날린 석우~올해 꼭 애인 만나길!!!
두 돼지띠 여인들 꼭 퍼포먼스 하는것 같으네~ㅋㅋ 근데 오잉? 수시아는 왜 저리 청초하게 나왔을꼬??
명품네 가족사진 찍기~ 쫙 벌린 동우군 포즈 넘 귀엽다
우리 동우 잘했어요, 쪽쪽~ 엄마 눈빛이 막 뽀뽀를 한다^^
두 형아들은 이러구 놀고 있다ㅋㅋ
한 형아 아저씨는 이러구 놀고 있고...ㅋㅋ
동우군한테 책 읽어주는 심령 사진
동우군이 아저씨한테 책 읽어주는 것 같은데?
앗. 넘 잘 어울리는 한쌍이오^^ 보돌이 제일 많이 안겨본 날 호강하네!
미란씨 말로는 동준이도 이날 아빠한테 제일 많이 안겨본 거라고^^
잘생긴 동우는 이렇게 많이 컸어요~
동준군 퍼레이드 갑니다~^^ 동준장군 늠름하기가 하늘을 찌르오^^에효, 요 ↑표정 보고 뒤집어짐ㅋㅋㅋ
동준왈 :: 보돌아, 우리집 좋냐?
보돌왈:: 내 표정 보면 모르냐, 좋다~
그날, 그렇게 많은 인파? 속에서도 두 소띠 왕자님들은 얌전히도 그렇게 잘 놀았습니다^^
이제까지 사진은 다 석우가 찍음. 그런데 먹기 전에 다 찍은 거임. 그래서 먹을 때 온 여진네 부부는 전혀 안 찍힘ㅋㅋㅋ 참고바람염새댁, 잉태하더니만 더욱 예뻐지셨소~아기는 2센티라네요ㅋㅋ
외로워서 대리 불러 간다는 슬프고도 웃긴 일갈을 날린 석우~올해 꼭 애인 만나길!!!
두 돼지띠 여인들 꼭 퍼포먼스 하는것 같으네~ㅋㅋ 근데 오잉? 수시아는 왜 저리 청초하게 나왔을꼬??
명품네 가족사진 찍기~ 쫙 벌린 동우군 포즈 넘 귀엽다
우리 동우 잘했어요, 쪽쪽~ 엄마 눈빛이 막 뽀뽀를 한다^^
두 형아들은 이러구 놀고 있다ㅋㅋ
한 형아 아저씨는 이러구 놀고 있고...ㅋㅋ
동우군한테 책 읽어주는 심령 사진
동우군이 아저씨한테 책 읽어주는 것 같은데?
앗. 넘 잘 어울리는 한쌍이오^^ 보돌이 제일 많이 안겨본 날 호강하네!
미란씨 말로는 동준이도 이날 아빠한테 제일 많이 안겨본 거라고^^
잘생긴 동우는 이렇게 많이 컸어요~
동준군 퍼레이드 갑니다~^^ 동준장군 늠름하기가 하늘을 찌르오^^에효, 요 ↑표정 보고 뒤집어짐ㅋㅋㅋ
동준왈 :: 보돌아, 우리집 좋냐?
보돌왈:: 내 표정 보면 모르냐, 좋다~
그날, 그렇게 많은 인파? 속에서도 두 소띠 왕자님들은 얌전히도 그렇게 잘 놀았습니다^^
어제는 보돌이가 태어나서 하루에 한꺼번에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난 날이었다.
집에 와 보니 몸과 옷은 때가 꼬질~~땀에 쩔여 있고ㅋㅋ 급 목욕시켰더니만 짜증 한번 팍 내고는
젖도 안 먹고 바로 뻗어서는..
내리 7시간 자고 (무서워서 깨워 젖먹이고) 또 자고, 먹고, 아직도 <다 내게로 오라> 포즈로 저러고 자고 있다ㅋㅋ
좀 피곤하긴 했나 보다. 그래도 보돌아, 성공적인 장거리(?) 외출이었지? 수고했다, 내 아들 쪽쪽~